한국의 BTS (방탄소년단) 그룹이 이렇게 세게적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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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를 잘 보지도 않고,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 유튜브 같은 동영상 같은 것도 굳이 찾아보질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요즈음 뜨고 있는 연예인에 대해 잘 모릅니다.
다만, 유튜브를 보다가 지나간 드라마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에 듣기만 했던 인기 있는 드라마가 참 잘 만들어 졌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네요.

가요 프로그램 또한 거의 보질 않습니다.
이는 유튜브로 인해 내가 듣고 싶어하는음악만 듣고 있는데, 대부분 지나간 옛노래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왠지 요즈음의 mz세대의 노래들은 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어 잘 듣지 않는데, 이는 내가 그 만큼 나이를 먹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다만, 박혜원이라는 가수의 노래만은 참 많이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는  현재 활동하는 가수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에서 노래를 너무 잘한다해서 듣고 있는데,  그게 몇년째 계속 듣게 되네요..


그리고 bts (방탕소년단) 그룹이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한번씩 어쩌다 보는게 다였는데, 언제부턴가 bts의 인기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랬습니다.

예전에도 걸그룹이 미국에 진출했다가 그리 큰 성과를 내지 못한것을 알고 있는데,  그 만큼 미국시장과 우리나라의 음악정서가 틀리다고해야하나, 아무튼 미국시장에서 우리나라의  가수 이름을 알리기가 무척 어렵겠다는걸 느꼈습니다.


bts가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을 준게 유튜브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튜브가 세상을 참 많이 바꾸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유튜브의 영상 하나만으로도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매체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남을 느낍니다.


bts의 노래는 거의 몰랐습니다.
들어본듯 하기는 했으나 새송이님이라는 유튜브에서 커버한 노래를 통해 처음 들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 들었을때 신경써서 보지 않았기에 누구의 노래인지는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bts 멤버가 RM (리더),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이렇게 7명인데, 몇년전만 해도 누가 누구인지 몰랐었는데, 한번, 두번, 그리고 계속유튜브 영상을 접하게 되다보니 나도 모르게 알게 되네요.
 
bts가 데뷔를 2013년도에 했다고 검색이 되는데,  생각보다 오래 전 이네요.
이 그룹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까진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그 만큼 노랙을 많이 했겠지요.


bts의 Dynamite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너무 익숙한 노래같이 들려서 좋았습니다.
물론 가사의 내용을 보면 미국시장을 위해 만든 노래란 느낌이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 누릴꺼란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저 또한 우울안 개구리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bts 그룹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계기가 Dynamite란 노래로 인한것이였으니,  지나간 옛 노래만을 듣는 내가 이런 노래를 접하게 된것도 그 만큼 유튜브에 너무 많이 영상이 올려져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Butter 노래는 유튜브에서 처음 영상이 올라오자 마자 보았으니,  나도 어느샌가 bts팬이 되어 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bts팬을 아미라고 한것 같은데, 우리나라 가수를 전세계인이 알고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기도 학고, 또 같이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세상이 점점 하나가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중심에는 유튜브가 가장 큰 영향력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bts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면서 생각보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의 다른  아이돌 그룹도 인기가 있다는것에 놀랬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우리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창이 계속 열리기를 바랍니다.
 
bts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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